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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유성은, 누군가 했더니…"이 사람이었어?"
입력 2014-08-30 09:31 
'슈퍼스타K6' 사진=Mnet
'슈퍼스타K6'


보이스코리아1 준우승자 가수 유성은이 '슈퍼스타 K6'에 도전자로 등장했습니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 K6'에서는 3차 예선 장면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수 김범수가 한 참가자의 프로필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공개됐고, 곧이어 유성은이 등장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진짜 도전 하는거냐"고 물었고, 그녀는 "신인가수 유성은"이라고 소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보이스코리아1' 출연 당시 뛰어난 가창력으로 매회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는 등의 유명세를 치뤘습니다.

또한 드라마 OST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활동을 벌였던 가수라 그녀의 등장에 심사위원들은 당황해 하는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현재 그녀가 슈퍼스타 K6에 등장한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예고에서는 가수 윤종신이 "슈퍼위크에 갈 수도 있지만 반대로 못 갈수도 있다"고 말하는 장면과 유성은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돼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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