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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100억대 평가차익 대주주 11명
입력 2007-04-09 06:27  | 수정 2007-04-09 06:25
지난 1분기 일부 종목들이 단기 급등세를 보이면서 대주주의 '대박' 사례가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주가 상승률이 높았던 상위 30개사의 최대 주주 주식보유 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난 6일 종가 기준으로 100억원대의 평가차익을 낸 대주주가 총 11명에 달했습니다.
특히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콜스의 최대주주 박권 대표이사는 보유주식 평가차익이 748억원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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