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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파비앙, 드디어 고국 프랑스로 여행
입력 2014-08-30 00:37 
사진=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프랑스로 향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프랑스로 떠나는 파비앙의 모습이 그려졌다.

프랑스로 떠나기 전 파비앙은 캐리어에 짐을 꾸릴 목록을 작성하고 이대로 차근차근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는 티셔츠 한 장에 속옷을 넣고 양말로 감싸는 짐 싸기 노하우를 선보였다.

또 그는 무거운 것은 밑에 넣고 가벼운 물건과 선물들은 위쪽으로 넣는 세심함을 보였다. 이어 파비앙은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로 향했다.

공항에서 누나를 만난 그는 누나와 격하게 포옹하며 기쁨을 나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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