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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홍석천, 화장실에 나뒹구는 전현무 속옷에 ‘경악’
입력 2014-08-29 23:39 
사진=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홍선천이 전현무의 집을 보고 경악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홍석천과 인테리어에 도전한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사 후 집이 텅텅 빈 전현무는 인테리어를 위해 홍석천에게 전화를 걸어 이사해서 집을 꾸며야하는데 형이 좀 도와 달라”고 말했다.

이에 한걸음에 전현무 집으로 달려온 홍석천은 엉망진창인 집 상태에 경악했다. 이어 그는 볼일을 보기 위해 화장실로 향했고 화장실에 나뒹굴던 속옷을 발견하고 더럽다”고 소리쳤다.

또 홍석천은 너는 샤워도 안하냐. 벌써부터 냄새가 난다. 휴지도 없다”고 말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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