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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식객’ 식객들, 생피에르 요리에 “느끼하나 맛있다” 평가
입력 2014-08-29 22:57 
사진=7인의식객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식객 멤버들이 샤토에자 레스토랑 요리를 평가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에서는 배우 신성우, 이영아, 개그맨 서경석, 손헌수, 유미선, 방송인 샘 해밍턴, 가수 지나의 프랑스 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중해가 한눈에 보이는 샤토에자 레스토랑를 찾은 식객 멤버는 마지막 만찬에 기대에 부풀었고 생피에르라는 메인요리를 맛봤다.

생선요리임에도 비린내가 없고 송로버섯이 들어가 있어 식객 멤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샘 해밍턴은 음식을 다 먹고 나서 난 좀 느끼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식객 멤버들은 대체로 음식 맛에 좋은 평가를 내렸고 느낌함이 강하다는 평이 많았다.

한편 ‘7인의 식객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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