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나토 연합군 10명 아프간서 사상
입력 2007-04-09 04:47  | 수정 2007-04-09 04:45
아프가니스탄 서부 지역에서 길거리에 매설된 지뢰가 폭발해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국제안보지원군 소속 군인 7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습니다.
국제안보지원군은 성명을 통해 남부지역에서 차량 폭발사고로 지원군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으며, 같은 날 비슷한 사고로 1명이 숨지고 다른 2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6명이 한꺼번에 숨진 인명사고는 올해 이 지역에서 일어난 단일사고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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