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아홉수 소년 김영광은 경수진이 선물한 초콜릿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29일 첫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스물아홉 강진구(김영광 분)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회사 동료들에게 초콜릿을 잔뜩 받는다.
그와 여후배의 느끼한 대화를 지켜보던 마세영(경수진 분)은 그런 느끼한 멘트들은 어떻게 생각해내냐”고 묻는다. 이에 강진구는질투하는 거냐”며 너는 나한테 초콜릿 안 주냐”고 묻는다.
짝사랑 상대의 차가운 대답에 실망하던 강진구. 그러나 퇴근하려던 그의 가방에는 마세영이 직접 만든 초콜릿이 들어있었고, 강진구는 흐뭇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이후 두 사람은 버스에서 아옹다옹 대화를 나누며 함께 퇴근한다. 강진구는 자신의 집으로 가지 않는 버스임에도 마세영을 데려다 주기 위해 그의 집까지 함께 가는 매너를 보인다.
‘아홉수 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9일 첫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스물아홉 강진구(김영광 분)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회사 동료들에게 초콜릿을 잔뜩 받는다.
그와 여후배의 느끼한 대화를 지켜보던 마세영(경수진 분)은 그런 느끼한 멘트들은 어떻게 생각해내냐”고 묻는다. 이에 강진구는질투하는 거냐”며 너는 나한테 초콜릿 안 주냐”고 묻는다.
짝사랑 상대의 차가운 대답에 실망하던 강진구. 그러나 퇴근하려던 그의 가방에는 마세영이 직접 만든 초콜릿이 들어있었고, 강진구는 흐뭇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이후 두 사람은 버스에서 아옹다옹 대화를 나누며 함께 퇴근한다. 강진구는 자신의 집으로 가지 않는 버스임에도 마세영을 데려다 주기 위해 그의 집까지 함께 가는 매너를 보인다.
‘아홉수 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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