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광수, 이성경 기습 키스에도 괜찮았던 이유는?
입력 2014-08-29 19:38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이광수가 투렛증후군을 이겨내고 이성경과 첫 키스에 성공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수광(이광수)가 소녀(이성경)의 도움으로 투렛증후군을 극복하고 키스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소녀는 수광과의 말다툼 중 깜짝 키스를 시도했다.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당황한 수광은 투렛증후군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에 소녀는 음악이 나오고 있는 헤드폰을 씌워주며 수광을 진정시켰다.
곧 이어 수광은 투렛증후군 증상이 완화되자 용기를 내 소녀에게 키스했고 두 사람은 첫 키스에 성공했다. 이를 멀찌감치 지켜보던 조동민(성동일)은 우리 수광이, 드디어 이겨냈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여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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