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 사나이’ 여군 멤버들, 온 몸이 시퍼런 멍투성이
입력 2014-08-29 19:22 
‘진짜 사나이 고된 훈련에 여군 멤버들의 온 몸이 멍투성이가 됐다.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참여한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혜리, 지나, 맹승지, 박승희까지 7명은 여군이 되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훈련소에 입소했다.
혹독한 훈련의 시작을 알린 것은 남자들도 힘들다는 각개전투 훈련. 소총을 든 채 흙바닥에 엎드려 장시간 포복자세로 이동했고, 멤버들의 팔과 다리에 멍이 들었다.
특히 허당 체력으로 알려진 김소연은 계속되는 고강도 훈련으로 쓰러질 것 같은 모습에도 불구하고 악바리 정신으로 버텼다.
예상치 못한 맏언니 라미란의 눈부신 활약도 펼쳐졌다.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완벽한 포복자세로 노장 투혼을 발휘하며 막내 혜리와 국가대표 박승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실력을 뽐냈다고. 8월31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