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29년 만에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한국 리틀야구대표팀을 위한 특별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한영관)은 내달 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장충리틀야구장에서 공식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리틀야구대표팀은 지난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바니아주 윌리암스포트 라마데구장에서 열린 제68회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세계리틀야구선수권대회) 최종 결승전에서 미국을 8-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984~85년 연속 우승 이후 무려 29년 만에 세계 리틀야구 정상에 오른 한국은 지난 26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욱 감독과 박근하, 황상훈 코치를 비롯해 선수단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min@maekyung.com]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한영관)은 내달 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장충리틀야구장에서 공식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리틀야구대표팀은 지난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바니아주 윌리암스포트 라마데구장에서 열린 제68회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세계리틀야구선수권대회) 최종 결승전에서 미국을 8-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984~85년 연속 우승 이후 무려 29년 만에 세계 리틀야구 정상에 오른 한국은 지난 26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욱 감독과 박근하, 황상훈 코치를 비롯해 선수단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min@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