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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뉴스 단신]성은정·이재경, 대보그룹배 매경아마추어선수권 우승
입력 2014-08-29 18:22  | 수정 2014-08-29 22:10
아마추어 골프 메이저 대회인 대보그룹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중학생 '괴물' 2인방이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도 파주 서원힐스골프장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안양여중 3학년 성은정은 4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켜 정상에 올랐고, 강진중 3학년 이재경은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성은정은 송암배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이재경도 3승째를 올리며 중학생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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