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부활절을 맞아 이라크에서의 지속적인 대량 학살 등을 개탄한 뒤 세계 평화를 호소했습니다.
베네딕토 16세는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당 광장에 수만 명의 신자와 관광객들이 모인 가운데 낭독한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황의 부활절 메시지는 67개국 TV 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고 교황은 아랍어와 헤브라이어를 포함한 수십개의 언어로 부활절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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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토 16세는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당 광장에 수만 명의 신자와 관광객들이 모인 가운데 낭독한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황의 부활절 메시지는 67개국 TV 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고 교황은 아랍어와 헤브라이어를 포함한 수십개의 언어로 부활절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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