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2014 공유서울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시가 지정한 25개 공유 단체·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그린카는 '나눔카 특별 전시존'에 '뽀로로 그린카'를 전시할 예정이다. 카셰어링을 소개하고 그린카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그린카 관계자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업계 1위 기업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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