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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병언 전 회장 장례식 참석위해…유병언 일가 4명 일시 석방
입력 2014-08-29 16:19 | 수정 2014-08-29 17:48
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유병언 일가 4명이 일시 석방됐습니다.
29일 오후 유병언 전 회장의 장례식을 위해 권윤자, 유병호, 권오균, 유대균 순으로 석방됐습니다.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 씨는 취재진의 심경 묻는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이들은 차량 4대에 나눠 타고 금수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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