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집 공개! 초호화 호텔 방불케해…부인 미모 '입이 떡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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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만수르의 둘째 부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이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집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한눈에 보기에도 호텔같이 고급스러운 가구들이 배치돼있는 방과, 각종 기구들이 즐비한 헬스장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만수르는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중동의 석유 재벌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의 다양한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특희 그의 개인 자산은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9000억 원), 가문 전체의 재산은 1000조 원가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의 두 부인 중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둘째 부인은 두바이 국왕 겸 아랍에미리트(UAE) 총리인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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