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바라기’ 송소희 “성형의혹 많지만…절대 안했다” 해명
입력 2014-08-29 14:19 
‘별바라기 송소희가 성형의혹을 해명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의 ‘여왕들 특집에는 주현미, 홍진영, 송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송소희는 주변에서 다들 당연하게 성형했다고 생각한다”며 ‘눈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고 안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전국노래자랑 출연했을 때와 너무 달라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코는 아무도 의심을 하지 않더라. 왜 의심을 안하시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료화면으로 공개된 ‘전국노래자랑 출연 영상에는 눈이 팅팅 부은 모습의 송소희가 담겼다. 이를 본 송은이는 성형 의심 할만하다”고 말했다.
이에 송소희의 별바라기는 송소희 어머니에게 들었다. 밖에서 놀던 아이를 막 데려와 급히 TV에 출연시켰기 때문에 부었을 뿐이다. 성형은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별바라기는 지금의 스타를 있게 한 팬과 함께 하는 신개념 토크쇼로 전 세대가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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