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낮 12시40분쯤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우황리 영동고속도로 서울방면 상행선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8일) 사고는 강릉에서 서울방면으로 운행하던 H관광 소속 버스가, 정차한 소나타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10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모씨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고 원주와 횡성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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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사고는 강릉에서 서울방면으로 운행하던 H관광 소속 버스가, 정차한 소나타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10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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