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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바스코 탈락, "우승하고 싶었는데 시원섭섭하다"
입력 2014-08-29 13:01 
사진 : Mnet "쇼미더머니3"
‘쇼미더머니3 래퍼 바비가 바스코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바비와 바스코는 결승행 티켓을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일리네어 레코즈(도끼, 더 콰이엇)팀의 바비는 일리네어 앨범 수록곡 ‘연결고리와 래퍼 더블K 1집 수록곡 ‘힙합을 편곡했다. 바스코는 저스트뮤직(스윙스, 산이)팀의 ‘파급효과와 ‘더를 섞어 불렀다.
결과는 10표 차이로 바비의 승. 탈락에 대해 바스코는 시원섭섭하다. 여기까지 올라온 만큼 우승도 하고 싶었다. 짧은 기간 동안 발전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쇼미더머니3 최종 무대는 9월 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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