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최근 은퇴를 선언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로부터 공로상을 받게 됐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11월8일 거버너스 어워즈에서 공로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지난 2003년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바람이 분다'로도 후보에 올랐었다.
jeigun@mk.co.kr
최근 은퇴를 선언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로부터 공로상을 받게 됐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11월8일 거버너스 어워즈에서 공로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지난 2003년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바람이 분다'로도 후보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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