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주완, ‘조총’ 끝나자마자 단막극 ‘간서치열전’ 출연…쉼없는 행보
입력 2014-08-29 11:37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한주완이 단막극으로 돌아온다.

29일 한주완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스페셜-간서치열전에 한주완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놉시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출연을 결정했다. 현재 촬영 중인 ‘조선총잡이가 끝나 후 바로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간서치열전은 ‘홍길동전 탄생 비화를 그린 작품으로 한주완은 책벌레 선비인 장수한 역으로 캐스팅됐다.

올 상반기 방송돼 호평을 받았던 ‘드라마스페셜-부정주차의 박진석 PD가 연출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왕가네 식구들에 방송 중에도 ‘드라마스페셜-연우의 여름에 출연했던 한주완은 ‘조선총잡이가 끝나자마자 바로 단막극에 출연하며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주완은 ‘조선총잡이에서 조선의 개화를 꿈꾸는 혁명가 김호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