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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업 올인’, 역대급 댄스 퍼포먼스에 짜릿한 로맨스까지
입력 2014-08-29 09:45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스텝업 : 올인이 역대급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만큼이나 짜릿한 로맨스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커플 앤디와 션의 러브 스토리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댄스무비의 독보적인 흥행 신화 스텝업 시리즈의 결정판 ‘스텝업 : 올인의 주인공 션과 앤디커플이 시리즈 사상 최고의 댄스 배틀과 로맨스 케미로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매 시리즈마다 중요한 요소로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가 이번 편에서도 역시 진한 케미를 발산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

더욱이 춤이면 춤, 로맨스면 로맨스,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역대 시리즈 최강 어메이징 커플로 관객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어 화제다. 시리즈의 2편 ‘스텝업2–더 스트리트의 여주인공 앤디(브리아나 에비건 분)와 시리즈의 4편 ‘스텝업4 : 레볼루션의 남자주인공 션(라이언 구즈먼 분)의 만남으로 예견되었던 두 사람의 로맨스는 이전 시리즈의 그 어떤 커플보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달달하고 끈끈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각 시리즈에서 최고의 춤 실력을 인정받은 주인공들이기에 영화 속 댄스 배틀과 커플 댄스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짜릿함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피날레 공연에서는 단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고난이도 덤블링과 리프팅 동작을 한 번에 소화해내며 시리즈 사상 최강, 최고의 커플로 등극하는 순간을 맞이하기도 한다. 이처럼 춤이면 춤, 사랑이면 사랑 모든 것에 있어 가장 완벽한 케미를 발산하는 ‘스텝업 : 올인 앤디와 션 커플이 보여줄 영화 속 케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극에 달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 또한 한없이 높아져가고 있다.

‘스텝업 : 올인은 오는 9월3일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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