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는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1)와 안젤리나 졸리(39)가 정식 부부가 됐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 등에 따르면, 브란젤리나 커플은 지난 23일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 있는 대저택 샤토 미라발의 작은 초(超)교파 예배당에서 6명의 자녀와 친지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서 졸리는 장남인 매덕스(13)와 함께 결혼식장에 입장했고, 팍스(10), 자하라(9), 비비안(6)이 꽃잎을 뿌렸다. 샤일로(8)와 녹스(6)는 결혼반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부부의 대변인은 가족들, 친구들만 참여한 가운데 피트와 졸리는 결혼식을 올렸다”며 특정 종교와는 관계없는 평범한 결혼식이었다”고 밝혔다.
피트와 졸리는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출연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2년 봄 약혼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정식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 등에 따르면, 브란젤리나 커플은 지난 23일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 있는 대저택 샤토 미라발의 작은 초(超)교파 예배당에서 6명의 자녀와 친지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서 졸리는 장남인 매덕스(13)와 함께 결혼식장에 입장했고, 팍스(10), 자하라(9), 비비안(6)이 꽃잎을 뿌렸다. 샤일로(8)와 녹스(6)는 결혼반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부부의 대변인은 가족들, 친구들만 참여한 가운데 피트와 졸리는 결혼식을 올렸다”며 특정 종교와는 관계없는 평범한 결혼식이었다”고 밝혔다.
피트와 졸리는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출연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2년 봄 약혼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정식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