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터키 전통 문화예술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이스탄불 인 경주'축제가 다음 달 열립니다.
터키 실무진이 어제 경주에 사무국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심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통로로 동·서양 문화가 한 곳에 꽃피운 터키 이스탄불.
1천 년간 동·서양 문화를 꽃피운 이스탄불의 찬란한 문화를 경주에서 즐길 기회가 마련됩니다.
터키 이스탄불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세계문화엑스포가 오는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경주에서 열립니다.
이스탄불시는 경주에 엑스포 사무국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 인터뷰 : 이동우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 "1천만 달러를 들여서 이스탄불 역사상 최장 최대규모로 해외문화 행사를 한국에서 하게 된 것입니다."
이스탄불시는 오스만제국의 왕국 '톱카프 궁전'의 정문을 소재로 무대를 만들고.
내부에 터키 음식과 도자기 세공품을 볼 수 있는 전통시장을 재현할 계획입니다.
공연과 전시, 영화 등 20개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터키 문화의 정수를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인터뷰 : 에필올루 / 터키 이스탄불시 연극국장
-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이스탄불은 역사와 문화가 깊은 도시이기 때문에 저희가 선보일 모든 행사가 정말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여러분에게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이 밖에도 이스탄불 명소를 볼 수 있는 입체 영상관과 터키 전통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집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simwy2@mbn.co.kr]
영상취재 : 백재민 기자
터키 전통 문화예술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이스탄불 인 경주'축제가 다음 달 열립니다.
터키 실무진이 어제 경주에 사무국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심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통로로 동·서양 문화가 한 곳에 꽃피운 터키 이스탄불.
1천 년간 동·서양 문화를 꽃피운 이스탄불의 찬란한 문화를 경주에서 즐길 기회가 마련됩니다.
터키 이스탄불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세계문화엑스포가 오는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경주에서 열립니다.
이스탄불시는 경주에 엑스포 사무국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 인터뷰 : 이동우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 "1천만 달러를 들여서 이스탄불 역사상 최장 최대규모로 해외문화 행사를 한국에서 하게 된 것입니다."
이스탄불시는 오스만제국의 왕국 '톱카프 궁전'의 정문을 소재로 무대를 만들고.
내부에 터키 음식과 도자기 세공품을 볼 수 있는 전통시장을 재현할 계획입니다.
공연과 전시, 영화 등 20개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터키 문화의 정수를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인터뷰 : 에필올루 / 터키 이스탄불시 연극국장
-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이스탄불은 역사와 문화가 깊은 도시이기 때문에 저희가 선보일 모든 행사가 정말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여러분에게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이 밖에도 이스탄불 명소를 볼 수 있는 입체 영상관과 터키 전통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집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simwy2@mbn.co.kr]
영상취재 : 백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