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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홍진영 “‘사랑의 밧데리’ 후속곡 줄줄이 망해”
입력 2014-08-28 23:31 
사진=별바라기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별바라기 주현미가 장윤정과 홍진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는 주현미, 홍진영, 송소희가 출연한 ‘여왕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주현미에게 장윤정과 홍진영 중에서 누가 더 잘하는 것 같냐”고 물었고, 주현미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근데 홍진영 씨는 데뷔곡 ‘사랑에 밧데리가 정말 성공했다. 그런데 그 이후 후속곡이 없다. 그래서 홍진영 씨는 내가 기다리는 후배다”라고 덧붙였다.

이 말에 홍진영은 ‘사랑의 밧데리가 2009년에 발매돼 6년이나 된 노래다. 후속곡이 나왔었다. 그런데 줄줄이 망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별바라기는 지금의 스타를 있게 한 팬과 함께 하는 신개념 토크쇼로 전 세대가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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