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와 장혁이 재회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 18회에서는 기자회견을 펼치는 이건(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자회견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나눈 이건과 김미영(장나라 분)은 호텔 방으로 들어와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건은 이 병은 장난이 아니다. 내가 언제 당신을 기억하지 못할지 모른다.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미영은 이제 소용없다. 아무리 밀어내도 꿈쩍 안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이건은 내가 어떻게 당신을 욕심 내냐. 이렇게 착하고 미련한 사람인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김미영은 욕심은 부려야 제 맛이다”라고 말했고, 이 둘은 행복한 식사를 나눴다.
한편, ‘운널사는 착한 게 유일한 개성인 ‘부실녀와 후세를 잇지 못해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완벽남이 원치 않은 결혼을 한 뒤 겪게 되는 운명 같은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장혁, 장나라, 최진혁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 18회에서는 기자회견을 펼치는 이건(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자회견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나눈 이건과 김미영(장나라 분)은 호텔 방으로 들어와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건은 이 병은 장난이 아니다. 내가 언제 당신을 기억하지 못할지 모른다.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미영은 이제 소용없다. 아무리 밀어내도 꿈쩍 안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이건은 내가 어떻게 당신을 욕심 내냐. 이렇게 착하고 미련한 사람인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김미영은 욕심은 부려야 제 맛이다”라고 말했고, 이 둘은 행복한 식사를 나눴다.
한편, ‘운널사는 착한 게 유일한 개성인 ‘부실녀와 후세를 잇지 못해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완벽남이 원치 않은 결혼을 한 뒤 겪게 되는 운명 같은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장혁, 장나라, 최진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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