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8일 코넥스시장 상장사인 테라셈의 코스닥시장 이전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코넥스시장 상장사가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하는 것은 아진엑스텍과 메디아나에 이어 세 번째다. 테라셈은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소자 제조업체다. 지난해 기준으로 이 회사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24억원, 51억원이다. 서성기 대표(지분율 63.8%) 등 모두 4명이 테라셈의 지분 68.9%를 갖고 있다. 테라셈의 공모 예정금액은 65억~74억원, 주당 예정발행가는 3600~4100원이다.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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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시장 상장사가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하는 것은 아진엑스텍과 메디아나에 이어 세 번째다. 테라셈은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소자 제조업체다. 지난해 기준으로 이 회사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24억원, 51억원이다. 서성기 대표(지분율 63.8%) 등 모두 4명이 테라셈의 지분 68.9%를 갖고 있다. 테라셈의 공모 예정금액은 65억~74억원, 주당 예정발행가는 3600~4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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