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이디스코드, 축제 섭외 쇄도에 ‘행복한 비명’
입력 2014-08-28 20: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LADIES CODE)가 쏟아지는 대학 축제 섭외 요청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28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축제 시즌인 가을을 앞두고 하루에도 수십 건씩 레이디스코드(애슐리·리세·은비·소정·주니)를 찾는 행사업체 측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레이디스코드는 9월의 반 이상은 하루 3건 정도의 축제 공연을 소화할 예정이다. 남서울대 축제를 시작으로 춘천교대, 아주대, 충남대, 중앙대, 가천대 등 일정이 잡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솔직하고 발칙한 연애 이야기를 담은 댄스곡 '키스 키스(KISS KISS)'가 청춘남녀의 공감을 자아내며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로 떠오른 것 같다"고 자평했다.
레이디스코드는 29일 KBS2 ‘뮤직뱅크, 30일 MBC ‘음악중심 등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한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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