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리처드슨 뉴멕시코주 주지사 등이 이끄는 미국 민간대표단이 뉴멕시코주 산타페에서 미 군용기편으로 북한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미 대표단은 오는 11일까지 북한에 머물면서 북한측과 한국전 당시 미군 유해 송환 문제 등을 협의하고 판문점을 통해 한국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지난 1990년대 이후 6번째 방북하는 리처드슨 주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면담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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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표단은 오는 11일까지 북한에 머물면서 북한측과 한국전 당시 미군 유해 송환 문제 등을 협의하고 판문점을 통해 한국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지난 1990년대 이후 6번째 방북하는 리처드슨 주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면담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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