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최정이 시즌 10호 홈런을 날려 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세웠다.
최정은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정규시즌 경기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LG 선발 장진용을 상대로 중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10호.
이 홈런으로 최정은 통산 14번째 9년 연속 홈런 기록을 이어갔다. 2005년 1군 무대에 데뷔한 최정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두 자릿수 이상 홈런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최정은 올해 시즌 초반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했지만 후반기 맹타를 휘둘러 마침내 10호 홈런 고지를 밟아, 의미있는 기록을 이어갔다.
[one@maekyung.com]
최정은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정규시즌 경기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LG 선발 장진용을 상대로 중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10호.
이 홈런으로 최정은 통산 14번째 9년 연속 홈런 기록을 이어갔다. 2005년 1군 무대에 데뷔한 최정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두 자릿수 이상 홈런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최정은 올해 시즌 초반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했지만 후반기 맹타를 휘둘러 마침내 10호 홈런 고지를 밟아, 의미있는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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