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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첫 방송, 미녀 변호사의 평범한 일상 ‘눈길’
입력 2014-08-28 18:52 
달콤한 나의 도시 첫 방송
달콤한 나의 도시 첫 방송, 미녀 변호사 오수진의 일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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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의 일상이 공개됐다.

27일 첫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일반인 출연자 변호사 오수진의 회사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로스쿨 출신 1호 변호사라 울타리가 없어 이 악물고 변호사 일을 해왔다던 오수진은 최근 이혼소송을 계속 맡으며 자신이 미래에 할 결혼에 대해 생각해봤다.

이혼 사건을 맡으며 ‘사람이 어떻게 변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빠진 그는 자신을 달래주고 사랑했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연락을 끊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바쁜 일상에 전 남자친구는 점점 생각에서 지워졌고 또 일은 쌓여갔고 연애에 대한 생각은 말끔히 잊혀졌다. 그에게 남은 것은 술 잘 먹는 선배의 부름. 그는 긴장하고 선배와의 식사자리에 나갔다.

술의 한계에 부딪힌 그는 국물이 땡겼고 김치찌개에 라면사리를 넣고 행복해 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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