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무적 선수 베스트11 "임대생활도 성공은 못했다" 충격
'박주영'
박주영이 소속팀이 없는 무적신분 선수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프랑스 스포츠 전문매체 풋 메르카토는 27일(한국시각) 현재 소속팀이 없는 선수들 중 베스트 11을 뽑아 소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공격수 부문에 박주영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매체는 박주영에 대해 "귀신처럼 아스날에 입단했으며 2부 리그 왓포드에서 임대생활도 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고 평했습니다.
이 명단엔 프랑스 국가대표였던 니콜라스 아넬카와 더불어 아르헨티나 전 대표 에스테반 캄비아소, 우루과이 전 대표 디에고 루가노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이 올랐습니다.
박주영은 지난 2011년 모나코를 떠나 아스날에 입단했지만 프리미어리그서 1경기 교체 출전의 초라한 성적을 남겼습니다.
박주영은 셀타 비고와 왓포드서 임대 활약을 펼치기도 했지만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결국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지난 시즌 종료 후 무적 신세가 됐습니다.
박주영에 대해 누리꾼은 "박주영, 따봉이지만 베스트" "박주영, 다 전 국가대표들이네" "루키였던 박주영이 어느새 씁쓸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주영'
박주영이 소속팀이 없는 무적신분 선수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프랑스 스포츠 전문매체 풋 메르카토는 27일(한국시각) 현재 소속팀이 없는 선수들 중 베스트 11을 뽑아 소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공격수 부문에 박주영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매체는 박주영에 대해 "귀신처럼 아스날에 입단했으며 2부 리그 왓포드에서 임대생활도 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고 평했습니다.
이 명단엔 프랑스 국가대표였던 니콜라스 아넬카와 더불어 아르헨티나 전 대표 에스테반 캄비아소, 우루과이 전 대표 디에고 루가노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이 올랐습니다.
박주영은 지난 2011년 모나코를 떠나 아스날에 입단했지만 프리미어리그서 1경기 교체 출전의 초라한 성적을 남겼습니다.
박주영은 셀타 비고와 왓포드서 임대 활약을 펼치기도 했지만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결국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지난 시즌 종료 후 무적 신세가 됐습니다.
박주영에 대해 누리꾼은 "박주영, 따봉이지만 베스트" "박주영, 다 전 국가대표들이네" "루키였던 박주영이 어느새 씁쓸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