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투자할 때 기업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런 뜻에서 다음달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기업 IR콘퍼런스'는 투자자들이 향후 전략을 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경미디어그룹은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현대차 등 한국 대표기업들의 향후 실적 전망과 경영 전략을 직접 듣고, 국내 대표 증시 전문가들로부터 미래산업에 대한 비전을 청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업설명회(IR)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차 등 26개 유가증권ㆍ코스닥 대표 기업이 미래 산업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전략을 직접 설명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코리아써키트 엘엠에스) △사물인터넷(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아이앤씨) △전기차(현대차 삼성SDI LG화학 일진머티리얼즈 SK이노베이션 우리산업 트루윈) △신재생에너지(한국전력 한화케미칼 우진 포스코ICT 다원시스) 등 다섯 가지 '신성장산업 테마'로 나눠 진행된다.
이들 신성장산업의 글로벌 전망을 설명하기 위해 한승호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이승우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 고봉종 대신증권 연구위원, 박중제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 등 증권 전문가들도 총출동한다. 아울러 권구훈 골드만삭스 한국 수석이코노미스트(한국 증시 전망)와 이준재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배당과 지배구조가 이끄는 리레이팅),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금융시장 이슈 및 전망), 윤지호 이트레이드증권 리서치센터장(한국 증시 투자전략)이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특별세션도 준비돼 있다. 또 이번 행사에는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과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온라인 사이트(https://etc.mk.co.kr/seminar/sic/index.php)에 등록하면 선착순으로 참석할 수 있다.
[김병호 기자 /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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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미디어그룹은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현대차 등 한국 대표기업들의 향후 실적 전망과 경영 전략을 직접 듣고, 국내 대표 증시 전문가들로부터 미래산업에 대한 비전을 청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업설명회(IR)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차 등 26개 유가증권ㆍ코스닥 대표 기업이 미래 산업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전략을 직접 설명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코리아써키트 엘엠에스) △사물인터넷(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아이앤씨) △전기차(현대차 삼성SDI LG화학 일진머티리얼즈 SK이노베이션 우리산업 트루윈) △신재생에너지(한국전력 한화케미칼 우진 포스코ICT 다원시스) 등 다섯 가지 '신성장산업 테마'로 나눠 진행된다.
이들 신성장산업의 글로벌 전망을 설명하기 위해 한승호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이승우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 고봉종 대신증권 연구위원, 박중제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 등 증권 전문가들도 총출동한다. 아울러 권구훈 골드만삭스 한국 수석이코노미스트(한국 증시 전망)와 이준재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배당과 지배구조가 이끄는 리레이팅),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금융시장 이슈 및 전망), 윤지호 이트레이드증권 리서치센터장(한국 증시 투자전략)이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특별세션도 준비돼 있다. 또 이번 행사에는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과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온라인 사이트(https://etc.mk.co.kr/seminar/sic/index.php)에 등록하면 선착순으로 참석할 수 있다.
[김병호 기자 /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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