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 롤드컵 생방송 도중…여신 권이슬 '홀딱 다 젖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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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챔스 생방송 도중 롤 여신 권이슬이 아이스버킷챌린지를 도전했습니다.

22일 권이슬은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지목으로 '게임플러스' 생방송 도중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권이슬은 생각보다 차가운 물 때문에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이었지만, 이내 마이크를 잡고 롤챔스 생방송을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권이슬은 라이엇게임즈의 브랜든 벡 대표, 롤챔스 서머에서 우승을 차지한 KT 롤스터 LOL팀 감독, 오성균 온게임넷 해설을 다음 참가자로 지목했습니다.

한편 롤 챔스 인기가 한창인 가운데, 28일 라이엇게임즈는 롤 4.15 패치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4.15 롤패치에는 '끝판왕 베이가'와 '프로젝트 야스오', '인간사냥꾼 케이틀린'의 신규 스킨이 등장했습니다.

또한 롤 챔피언들도 일부 변경됐습니다.

특히 4.14 롤 패치에 새롭게 등장한 나르의 스킬은 대폭 수정됐습니다.

나르의 '부메랑 던지기' '돌덩이 던지기' 스킬 시전시 투사체 시간 및 폭, 속도 등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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