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협, 어촌 체험활동 희망자 모집...최대 50만원 지원
입력 2014-08-28 17:13 
수협중앙회는 도시에 거주하는 일반인들이 소모임을 구성해 신청하면 어촌체험활동에 드는 비용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 '2014 하반기 소그룹 도시-어촌 자매결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소모임은 4명 이상 8명 이하로 구성하면 됩니다.

 참가 희망자는 직접 어촌계와 방문기간을 선정하는 선택형체험형과 수협에서 지정한 양양군 남애2리어촌계, 보령시 선진어촌계 등 두 곳의 어촌계를 방문하는 지정체험형 가운데 한 가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신청하려면 어촌사랑 홈페이지(https://cafe.naver.com/suhyuplove)에서 방문행사 계획서를 내려받아 팩스(02-697-9020)로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서 마감일은 희망 방문일의 2주전까지(9월 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선택형)이며, 9월 13일(9월 27∼28일 지정형), 10월 4일(10월 18∼19일 지정형)입니다.

 이번에 선택형 40개팀, 지정형 40개팀 등 모두 80개팀을 선착순으로 선발합니다.

 전화(02-2240-2268∼9)로 자세한 일정을 문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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