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풀하우스’ 신은숙, "결혼 전 신용인증서 확인하라" 다른 서류는?
입력 2014-08-28 16:55 
사진 : KBS 풀하우스
신은숙 변호사가 결혼 전 4가지 서류를 반드시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신은숙 변호사는 결혼할 때 건강검진표, 혼인관계증명서, 신용인증서, 소득금액증명서 등 4종 세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변호사는 신용인증서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인터넷에 신용인증서 다섯 글자만 치고, 본인 인증만 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신용인증서는 신용등급과 대출금, 카드 연체기록과 현금 서비스 등 그 사람의 채무상태를 전부 알 수 있는 서류”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전, 서로 어디까지 밝혀야 하나를 주제로 출연진들이 토론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