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베스티 해령, 비와 다정샷 “좋은 기운 팍팍”
입력 2014-08-28 16:23 

베스티 해령이 비와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해령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 선배님과 함께 찰칵! 9월 17일 첫방송되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대박 기원! 그리고 비 선배님께서 베스티 신곡 '니가 필요해' 너무 좋다고 해주셔서 좋은 기운 팍팍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와 해령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한 훈남 포스를 풍기는 비와 청순 가련한 해령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비와 크리스탈이 주연을 맡고 베스티 해령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비밀 많은 마성남 현욱(비)과 꿈 많은 '드림걸' 세나(크리스탈)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극 중에서 해령은 고혹적인 미모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톱 가수에 오른 라음 역을 맡았다. 현재 방영 중인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 첫방송된다.
이날 베스티를 접한 누리꾼들은 "베스티, 잘 어울린다" "베스티, 대박이다" "베스티, 다 가수 출신이네" "베스티, 비중이 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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