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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家’ 민혁 “힘든 순간 많았지만 땀이 결실로 바뀌는 순간 행복”
입력 2014-08-28 16:15 
사진=곽혜미 기자
[태안(충남)=MBN스타 남우정 기자] 비투비 민혁이 직접 집을 지어본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충남 태안에서 열린 SBS 새 예능프로그램 ‘즐거운 家!의 기자간담회에 김병만, 이재룡, 송창의, 정겨운, 장동민,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아가 참석했다.

이날 민혁은 즐겁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순간순간 울고 싶을 만큼 육체적으로 힘든 순간이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데 땀이 결실로 바뀌는 순간 정말 즐겁더라. 즐거움과 행복이 쉽게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 촬영이지만 성숙해지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즐거운 家!는 도시 생활에 익숙한 연예인들이 각박한 도시에서 벗어나 본인이 꿈꾸던 집을 직접 짓고 자연 그대로의 거주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1일 오후 3시50분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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