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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최근 확 달라진 몸매 화제
입력 2014-08-28 16:13 
최근 아사다마오가 다소 후덕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있다. 사진=모리모토 아야카 SNS/유튜브 영상캡쳐
아사다 마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아사다 마오(24·일본)가 과체중 논란에 빠졌다.
일본 피겨 간판 아사다는 지난달 아이스쇼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아사다는 석 달 만에 지난달 말 ‘The ICE 공연에 참가한 뒤 5월 19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매일 3시간씩 훈련하고 있지만 앞으로 1년 정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대학 생활을 누려보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사다는 최근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MC들과 함께 피겨에 대해 대화를 나눈 그녀는 누가 보더라도 살이 찐 모습이었다. 이에 지난 1일 중국의 한 매체 역시 아사다가 최근 훈련량을 크게 줄였고, 그 결과 4kg 가량 체중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9일 일본 산케이신문은 '살찐 아사다에 대한 한일 누리꾼의 논쟁' 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그리고 지난달 20일 아사다는 친구의 SNS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 영상속의 아사다의 모습은 몰라보게 변해있었다. 그래서 통통한 얼굴과 몸매가 아이스버킷 영상보다 더 화제가 됐다.
아사다의 과체중논란에 네티즌들은 "아사다 마오가 은퇴를 하려고 하는 건가?", "아사다 마오가 생각보다 너무 변했다"," 살이 찐 것은 잘 모르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velyn1002@ma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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