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충남)=MBN스타 남우정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즐거운家와 ‘정글의 법칙(이하 ‘정글)을 비교했다.
28일 오후 충남 태안에서 열린 SBS 새 예능프로그램 ‘즐거운 家!의 기자간담회에 김병만, 이재룡, 송창의, 정겨운, 장동민,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아가 참석했다.
이날 김병만은 ‘정글과 비교했을 땐 이 프로그램이 더 속이 편하다. 여기선 먹을 것은 다 준다. 매일 같은 음식을 먹어도 항상 다른 느낌이다. 그래서 그 순간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또 김병만은 사실 매일 바다에 들어가고 싶은데 ‘정글의 법칙과 그림이 겹칠 것 같아서 자제하고 있다”며 한번은 밤에 바다에 들어가서 해삼, 전복, 우럭 등을 잡아먹었는데 제가 생각해도 ‘정글이 떠올라서 그 이후로 바다에 잘 안 들어간다”고 말했다.
한편 ‘즐거운 家!는 도시 생활에 익숙한 연예인들이 각박한 도시에서 벗어나 본인이 꿈꾸던 집을 직접 짓고 자연 그대로의 거주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1일 오후 3시50분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28일 오후 충남 태안에서 열린 SBS 새 예능프로그램 ‘즐거운 家!의 기자간담회에 김병만, 이재룡, 송창의, 정겨운, 장동민,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아가 참석했다.
이날 김병만은 ‘정글과 비교했을 땐 이 프로그램이 더 속이 편하다. 여기선 먹을 것은 다 준다. 매일 같은 음식을 먹어도 항상 다른 느낌이다. 그래서 그 순간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또 김병만은 사실 매일 바다에 들어가고 싶은데 ‘정글의 법칙과 그림이 겹칠 것 같아서 자제하고 있다”며 한번은 밤에 바다에 들어가서 해삼, 전복, 우럭 등을 잡아먹었는데 제가 생각해도 ‘정글이 떠올라서 그 이후로 바다에 잘 안 들어간다”고 말했다.
한편 ‘즐거운 家!는 도시 생활에 익숙한 연예인들이 각박한 도시에서 벗어나 본인이 꿈꾸던 집을 직접 짓고 자연 그대로의 거주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1일 오후 3시50분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