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28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23,000 ▲1,000)이 강세를 보였으나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구 렉스진바이오텍)(13,500 ▼500)는 약세를 기록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픽셀플러스(43,500 ▲1,500)가 강세를 기록했고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8,300 ▲200)과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3,300 ▲50), 현대차의 자동차부품 핵심 계열사 현대다이모스(41,000 ▲500) 등의 오름세도 돋보였다.
반면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33,500 ▼2,500)는 급락세를 보이며 닷새 째 약세를 나타냈고 일본계 금융회사인 오릭스에 매각된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22,000 ▼500)도 약세를 기록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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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23,000 ▲1,000)이 강세를 보였으나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구 렉스진바이오텍)(13,500 ▼500)는 약세를 기록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픽셀플러스(43,500 ▲1,500)가 강세를 기록했고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8,300 ▲200)과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3,300 ▲50), 현대차의 자동차부품 핵심 계열사 현대다이모스(41,000 ▲500) 등의 오름세도 돋보였다.
반면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33,500 ▼2,500)는 급락세를 보이며 닷새 째 약세를 나타냈고 일본계 금융회사인 오릭스에 매각된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22,000 ▼500)도 약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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