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콤한나의도시’ 최정인, 직장상사 돌직구에 분노 폭발
입력 2014-08-28 15:08 

최정인이 직장 상사의 돌직구에 분노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일반인 출연자 최정인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스포츠 아나운서가 꿈이었다던 최정인은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꿈을 접었다”며 출근 준비를 서둘렀다.
최정인은 8개월 차 초보영어강사로 일했고, 지각과 다이어트에 대해 대표에게 듣기 싫은 훈계를 들었다. 특히 지나친 독설을 내뱉는 대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살 찌푸리게 만들었다.

최정인의 직장 상사는 화면에 드러나는 직업인데 관리를 안 하면 어쩌냐. 계속 앉아있으니까 돼지가 되지”라며 다그쳤다. 최정인은 상사가 한 훈계를 동료에게 말하며 분을 가라앉혔다. 또 남자친구와의 통화로 업무 스트레스를 달래기도 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날 달콤한 나의 도시를 접한 누리꾼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너무 좋다" "달콤한 나의 도시, 연예인 보다 재밌어" "달콤한 나의 도시, 설정만 아니었으면" "달콤한 나의 도시,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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