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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춤솜씨 이정도? 속옷노출까지…'뭐 이건!'
입력 2014-08-28 14:43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 사진=MBC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춤솜씨 이정도? 속옷노출까지…'뭐 이건!'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배우 이하늬가 YG 연습생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댄스 무대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타짜-신의 손'의 주인공 최승현, 신세경, 이하늬, 곽도원, 유해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최승현은 "사실 하늬 누나가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었다"며 "그래서 투애니원의 멤버가 될 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시 '저런 외모로 왜 음악을 하려고 하지?'란 생각을 했었는데 곧바로 미스코리아가 되더라"라고 말하며 이하늬의 타고난 외모를 극찬했습니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 2011년 MBC '드라마대상'에서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블랙의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이하늬는 고난이도의 웨이브 동작도 소화하며 숨겨뒀던 춤 솜씨를 발휘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한편, 영화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입니다. 오는 9월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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