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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교 남교사 일정비율 임용 추진
입력 2007-04-07 10:57  | 수정 2007-04-07 10:55
서울시 교육청이 초ㆍ중학교의 여자 교사 신규 임용을 제한하고 남자 교사 비율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합격자 가운데 특정 성별이 70%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양성 평등제를 교원 임용고시에 도입하는 방안을 다음달 교육감 협의회에 상정할 방침입니다.
전국 초ㆍ중학교 여자 교사 비율은 매년 증가해 지난해 서울시내 초등학교 전체 교사 가운데 여성 비율이 82%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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