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2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을 소개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슈퍼주니어는 여전히 유쾌하고 재미있는 모습이었다.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슈퍼주니어 정규 7집 ‘마마시타(MAMACITA)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개인 스케줄이 아닌 단체 스케줄로 오랜만에 모인 슈퍼주니어는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는 듯 했으나, 이내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기자간담회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이들의 재치는 포토타임의 빛을 발했다. 먼저 개인 촬영을 끝낸 강인이 촬영 감독으로 나선 것.
강인은 규현에게 최근에 참여했던 뮤지컬 ‘싱인인더레인에서 선보였던 탭댄스 춤을 보여줄 것을 권했고, 이에 규현은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포토라인에서 탭댄스 실력을 뽐냈다.
눈을 가린 헤어스타일을 한 성민에게는 취재진들이 눈을 원한다”면서 앞머리에 가린 눈을 보여 달라”고 말하는가하면, 이특에게는 큰 웃음이 필요하다. 꽈당 포즈 부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소 당황스러운 미션이었지만, 멤버들은 강인의 미션에 성실하게 임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포토타임 말미에는 다함께 높게 뛰겠다면서 점프를 뛰는가하면, 단체로 꽈당 넘어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마마시타는 9월 1일 오프라인 발매되며, 오는 29일 되는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선사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슈퍼주니어 정규 7집 ‘마마시타(MAMACITA)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개인 스케줄이 아닌 단체 스케줄로 오랜만에 모인 슈퍼주니어는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는 듯 했으나, 이내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기자간담회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이들의 재치는 포토타임의 빛을 발했다. 먼저 개인 촬영을 끝낸 강인이 촬영 감독으로 나선 것.
강인은 규현에게 최근에 참여했던 뮤지컬 ‘싱인인더레인에서 선보였던 탭댄스 춤을 보여줄 것을 권했고, 이에 규현은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포토라인에서 탭댄스 실력을 뽐냈다.
눈을 가린 헤어스타일을 한 성민에게는 취재진들이 눈을 원한다”면서 앞머리에 가린 눈을 보여 달라”고 말하는가하면, 이특에게는 큰 웃음이 필요하다. 꽈당 포즈 부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소 당황스러운 미션이었지만, 멤버들은 강인의 미션에 성실하게 임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포토타임 말미에는 다함께 높게 뛰겠다면서 점프를 뛰는가하면, 단체로 꽈당 넘어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마마시타는 9월 1일 오프라인 발매되며, 오는 29일 되는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선사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