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양산 통도사 자장암 마애아미타여래삼존상을 비롯한 불교 유물 21건과 서재필 진료가운 등의 의생활 유물 11건, 우산도와 북방영토 등을 추가해 채색한 채색필사본 대동여지도 1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등록 예고 마애아미타여래삼존상 등 33건에 대해 30일간의 등록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문화재로 등록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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