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CGV, 전주에 국내 최대 규모 IMAX 개관
입력 2014-08-28 13:08  | 수정 2014-08-28 13:08

국내 최대 규모의 IMAX가 전주에 상륙합니다.

CGV는 오늘(28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1가에 위치한 초대형 신규 복합쇼핑몰 '몰 오브 효자'에 CGV전주효자를 개관했습니다.

CGV전주효자는 2층에서 5층까지 총 7개관 1,795석 규모로 입점했으며, 초대형 스크린으로 구성된 IMAX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CGV전주효자는 국내 최대 IMAX 스크린(가로 24.4m, 세로 14. m/373석)을 보유해 IMAX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모든 상영관마다 벽면 가득히 스크린을 채운 월 투 월(wall to wall) 설계에 커브드 스크린(Curved Screen)을 장착하고, 고성능 대형 스피커를 통해 압도적인 서라운드를 구현합니다.

개관 당일엔 전주 지역 65개 아동센터와 손잡고 소외아동 약 400명을 초청해 '나눔의 시사회'를 개최합니다.

고객 대상으로는 오늘(28일)부터 이틀간 IMAX 특별 시사회를 개최하며 '그래비티' '트랜스포머4'를 무료로 상영합니다.

고진형 CGV전주효자 점장은 "CGV전주효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IMAX를 비롯한 압도적인 규모와 최신식 시설, 차별화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적용해 전북 지역의 대표 멀티플렉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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