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메간 폭스, 유니폼으로도 감출 수없는 ‘섹시 매력’
입력 2014-08-28 11: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닌자터틀 메간 폭스가 시구를 선보였다.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메간 폭스는 시구자로 나섰다.
두산 베어스 유니폼과 스키니 진을 입은 메간 폭스는 마운드와 홈 플레이트 중간 지점에서 공을 던졌고, 메간 폭스의 손을 빠져나간 공은 원바운드된 후 두산 포수 양의지의 글러브에 들어갔다.
특히 메간 폭스는 공을 던지기 전 익살스러운 제스처를 취했고, 던진 후에도 애교 가득한 동작을 보여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시구에 앞서 메간 폭스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닌자 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 터틀 사총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메간 폭스는 악당 슈레더의 음모를 파헤치는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닌자터틀 메간 폭스, 섹시하다” ‘닌자터틀 메간 폭스, 정말 예뻐” ‘닌자터틀 메간 폭스, 아름답다” ‘닌자터틀 메간 폭스, 귀여워” ‘닌자터틀 메간 폭스, 관중들 좋겠다” ‘닌자터틀 메간 폭스,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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