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메프, 추석·신학기 맞아 `패션잡화 카테고리 습격사건` 진행
입력 2014-08-28 11:24  | 수정 2014-08-29 11:38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내달 1일까지 '패션잡화 카테고리 습격사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위메프는 추석과 신학기를 맞아 선물용 패션잡화를 할인 판매하고 있다.
금강제화 신발은 최대 70% 할인하며 자히르 가죽효도화는 한정수량으로 1만9800원에, 까밀라 by 바라라는 캐쥬얼화를 2만9000원에서 3만900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캉골 모자는 60% 할인된 2만2000~2만6000원에 판매하고 스베누 네페르타 스니커즈는 전품목 3만9000원이다.

이밖에도 국내 패션잡화 브랜드의 상품들을 최대 8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패션잡화 카테고리 전 상품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0%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즉시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매일 오전 10시에 추석 선물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도 내달 1일까지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추석과 신학기를 함께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 없는 가격대에 실속 있는 패션 아이템이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이벤트 기간 중에 구입하면 합리적인 쇼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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