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 스키니진만으로 완벽 몸매 과시 "특별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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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할리우드 영화 '닌자 터틀' 홍보 차 방한한 메간 폭스가 시구를 선보였습니다.

메간폭스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펼쳤습니다.

두산 유니폼을 입은 채 손을 흔들며 입장한 메간폭스는 차분히 시구를 마치고 환한 얼굴로 팬들에게 인사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습니다.

메간 폭스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며 간단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메간폭스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닌자 터틀'의 홍보를 위해 26일 오후 방한했습니다. 과거 2009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홍보를 위해 방문한 이후 5년 여 만입니다.

앞서 메간 폭스는 "지금까지 했던 영화 중 가장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영화"라며 영화 '닌자터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4총사의 이야기로, 메간 폭스는 '닌자터틀'의 조력자인 기자 '에이프릴 오닐'로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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