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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전효성, ‘비타민’서 몸매에 이어 ‘두뇌’도 미인 인증
입력 2014-08-28 10:24 
사진=비타민 방송 탭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시크릿 서머(SECRET SUMMER)를 발표한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진정한 건강 미인으로 거듭났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평소 두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알아보고 혈관 CT 검사, 뇌 MRI 검사, 신경 심리 검사, 혈액 검사 등 다양한 검사들을 통해 출연자들의 치매 위험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 시크릿 멤버 정하나와 함께 출연한 전효성은 치매 위험도 검사에서 ‘양호 판정을 받으며 두뇌까지 건강함을 증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문의로부터 전반적인 인지 기능이 모두 매우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은 전효성은 다른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그러나 대세 걸그룹 다운 바쁜 스케줄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축적돼 있어 ‘스스로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기분 전환 방법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받기도 했다. 이에 전효성은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몸이 부서져라 춤을 춘다고 밝히고 즉석에서 타이틀곡인 ‘아임 인 러브(Im In Love)에 맞춰 새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시크릿은 앨범 활동과 동시에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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